신문협회와 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와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공동으로 제54회 신문의 날(4월 7일)을 맞아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대상으로는 부산시 북구에 거주하는 류유자(59)씨의 ‘당신은 지금, 세상을 읽고 있습니다’가 선정됐으며, 이준애(47)씨의 ‘사실을 전합니다. 진실을 밝힙니다’와 김인우(9)군의 ‘똑똑해요 고마워요 신문은 내친구’ 등이 우수상으로 뽑혔다. 포스터 부문은 대상이 없으며, 김기성·이현정씨의 ‘신문을 읽으면 당신의 생활이 밝아집니다’ 제하 작품이 최우수상에 뽑혔다.
시상은 다음달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제54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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