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대표 김인식)은 하나SK카드와 공동으로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정보인증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인증 하나카드는 기존 하나SK카드가 제공하는 부가세 환급업무, 주유할인(리터당 50원) 등의 혜택 외에도 2010년 4월 시행되는 나라장터 지문인식 전자입찰시 필요한 지문보안토큰 구매비용 지원, 범용 사업자인증서 갱신시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보안서버(SSL)인증서 발급 할인, 보안툴킷 구매시 최대 80% 할인, 전자입찰 실무강좌 무료수강, 입찰정보제공 사이트 무료이용, 범용 개인인증서 무료 발급 등 한국정보인증에서 제공하는 7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인증의 홈페이지(www.sg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