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도요타자동차의 급가속으로 말미암은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주장하는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료와 소송 기록, 경찰조사 내용을 자체 검토한 결과 이날 현재 급가속 추정 사망자가 1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LAT는 앞서 지난 2월 말 현재 도요타 차량의 급가속에 따른 교통사고로 최소한 56명이 숨졌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존 핸슨 도요타 대변인은 “급가속 문제가 크게 알려지고 나서 이 문제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모든 소비자불만을 성실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에 있는 ’자동차안전센터(CAS)’의 클래런스 디트로우 사무국장은 도요타 자동차의 급가속과 관련됐다는 사망자 수가 몇 개월 내로 수백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미 연방정부와 도요타는 모든 사례를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BMW, 연내 세단 7시리즈·SUV X5 출격
-
2
기아, 대형 PBV 'PV7' 첫 공개…유럽 전동화 밴 안방 정조준
-
3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
-
4
테슬라 '9년 만의 로드스터' 10월 1일 공개 예고에 '희망고문' 논란 고조
-
5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6
렉서스코리아, 8세대 완전변경 '올 뉴 ES' 사전계약…순수전기차 7160만원부터
-
7
폭스바겐, 골프 GTI 20주년 기념 '블랙 에디션' 출시
-
8
하만, 제네시스 플래그십 'GV90'에 뱅앤올룹슨 3D 사운드 공급
-
9
윌가드크리에이티브랩, 제주 애월 도로에 방향지도성 재귀반사시트 'WALL GUIDE' 시범 적용
-
10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미래차 개발 이끌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육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