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하이(대표 정운상)는 대만 카이엔테크(대표 조텡)와 메카닉 슈팅게임 ‘메탈레이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 및 킬러 콘텐츠 추가 등을 포함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탈레이지는 언리얼 2.5엔진을 바탕으로 하는 메카닉 3인칭슈팅(TPS)게임으로,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손쉬운 접근성과 8종 병과를 중심으로 한 팀플레이가 특징이다. 카이엔테크는 프리스타일과 마구마구 등 다양한 한국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약 12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