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프로야구 인터넷 중계권 대행사인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010 프로야구 전 경기를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 장기 계약으로 이 회사는 2012년까지 3시즌의 프로야구 인터넷 중계권을 확보했다.
아프리카TV의 프로야구 중계는 HD급 고화질이다. 아프리카TV에서는 지난해에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 경기가 중계됐지만 올해는 지난 동계올림픽 중계에서 호평 받았던 3000Mbps급 고화질로 서비스한다. 생중계를 놓친 시청자는 경기 종료 후 1시간 이내에 아프리카 TV에 접속해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로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도 있다.
안준수 아프리카 TV 사업부 팀장은 “아프리카TV의 프로야구 중계는 편성과 화질 외에도 수천명이 함께 채팅하며 응원하는 재미도 있다”며 “좋아하는 팀을 편파중계를 하고 편파 응원할 수도 있게해 차별화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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