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미래에셋생명, 아이콘랩과 ‘모바일 청약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에게 스마트폰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3사가 구축하는 ‘모바일 청약시스템’은 설계사가 지점에서 가입설계·청약서 출력 후 자필서명을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스마트폰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가입설계-청약서 전송,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출력 및 자필서명 등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회사-보험설계사-고객 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돼 청약업무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에서 4월 출시할 최신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1500명과 설계사 6000명 중 시스템 사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공급하고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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