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와 영화배우 신민아가 ‘입사 후 사내커플 하고픈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은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1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초년생 응원 설문이벤트’에서, 사내커플 대상 연예인으로 남자는 이승기(496명), 여자는 신민아(384명)가 꼽혔다고 밝혔다. 2위는 각각 강동원(320명)과 신세경(289명), 3위는 택연(147명)과 황정음(263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호하는 직장상사 연예인에서는 개그맨 유재석(643명)과 개그우먼 신봉선(256명)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선균 (200명)과 고현정(252명), 3위는 김명민(158명)·김태희(240명) 였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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