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순천향대학교와 사이버침해사고 대응·통합보안관제 등 전반적인 정보보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8일 교환했다. 서울특별시는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와 협력, 오는 2012년 상암동 IT 컴플렉스내 ‘u통합보안센터’를 구축해 전자정부 보안관제 뿐만아니라 교통·수도·지하철·CCTV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IT기반시설에 대한 통합보안관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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