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업체 벨킨은 신임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에 알란 스파크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란 부사장은 최근까지 필립스에서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APMEA)를 담당하는 전자 소비재 사업 분야의 수석 부사장으로 일했다. 알란 부사장은 홍콩에서 근무하면서 아태 지역의 벨킨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증진에 힘쓰고, 영업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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