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일 순천향대학교와 정보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시민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사이버위협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순천향대는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 및 표준화 동향 정보 교류 △양 기관 사이버 보안 수준 향상 도모 △공동 교육 지원 및 관·학 연계 사업 추진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관·학 협력으로 사이버 보안 수준과 위협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7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8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9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10
식약처, 의료기기 GMP 심사 제도 개선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