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활동엔 아웃도어폰이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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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기능이 대폭 강화된 ‘애니콜 익스트림폰’을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등산, MTB,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면서 사용하기에 좋은 아웃도어 특화형이다. 방진과 방수 관련 기능을 강화해 모래바람이나 소나기 속에서도 안전한 IP54등급(내구성 관련 산업등급)을 획득했다. 영하 20도부터 영상 50도의 온도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온도 변화 기능도 탑재했다. KT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0만원대.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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