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될 오송 제2 생명과학산업단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충북도, 충북개발공사와 1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제2 생명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산단공은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오송 제2 생명과학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로 조성공사에 참여하게 되며 충북도는 인허가 및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오송 제2 생명과학단지는 충북 청원군 강외면 봉산리 등 4개리 일원에 약 332만㎡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5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유치업종은 생명과학, 뉴IT 등으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제2 생명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조성 이후에는 산단공이 추진하는 충청권 광역클러스터의 거점으로서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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