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테트라 단말기 점검과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는 ‘모토로라 주파수공용통신(TRS) 해피 서비스’를 진행했다. 모토로라는 이번 행사에서 총판인 씨그널정보통신, 리노스와 함께 고양시청 등 서울·경기 지자체 40여 곳을 직접 방문했다.
최건상 본부장은 “공무에 바쁜 지자체 사용자들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가 쉽지 않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용자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국내 테트라 사용자의 만족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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