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32나노 공정 6코어 프로세서인 차세대 인텔 코어 i7-980X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전문가와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최상급 데스크톱 PC를 위한 프로세서이다.
이 제품은 최초의 6코어 컴퓨팅 프로세서로 멀티태스킹과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도 우수한 성능을 구현한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인텔X58 익스프레스 칩세트를 기반 주기판와 호환이 가능해 제조사와 사용자가 쉽게 PC 사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는 “새 프로세서는 동영상 편집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3D 렌더링 작업 등을 적극 이용하는 사용자의 추세에 맞춰 개발됐다”며 “삼보컴퓨터 제품을 시작으로 i7-980X 프로세서 장착 제품군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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