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최근 임직원들이 6박 7일의 일정으로 인도 콜카타 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현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15명의 임직원들은 국제구호단체서 운영 중인 아가페미션스쿨, 게스터불분교 등을 방문, 무료 급식·놀이터 만들기 및 벽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티셔츠와 학용품 등 선물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3월부터 인도 영업을 강화, 현지 LCD 시장에서 30%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