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정보기술(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가 ‘기후변화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
코오롱베니트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스템통합 사업과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사업을 추진, 기후변화 대응 IT 분야 리딩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코오롱베니트는 배출권거래제도와 청정개발체제(CDM) 등 탄소시장 관련 IT부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표준에 따라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감축 잠재량을 파악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코오롱베니트는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이행계획과 실적 보고서,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명세서 등을 자동으로 작성, 보고할 수 있는 기능을 상반기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기후변화 사업 마케팅을 위해 이달 내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고, 주요 포털사이트에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연구 모임인 탄소관리연구회 카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익 코오롱베니트 ITE(IT Environment) 본부장은 “환경IT 사업을 통해 갖춰온 역량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분야에서 선두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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