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고급 인테리어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반투명한 유리컵 안에 LED 램프를 장착한 등기구다. 마치 촛불을 켜 놓은 것처럼 불빛이 흔들려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거치대를 이용해 손쉽게 충전, 1일 6시간 사용시 4일간 불을 켜 놓을 수 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테라스 등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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