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업체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는 일본 ‘오츠카 쇼카이’사와 39억원 규모의 LED 조명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제품은 이 회사가 지난달 개발한 보급형 LED 조명 ‘루미다스-B’와 투광등 ‘루미다스-SL’ 등이다. 루미다스-B는 기존 LED 조명에 사용되던 금속외관을 절연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로 교체해 재료비를 절감한 점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2800엔에 판매될 예정으로 기존 3800~3900엔 안팎인 일본 제품에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 유영호 사장은 “이번 일본 시장 내 보급형 LED 조명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미국 시장까지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며 “제품 가격을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해 보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주성엔지니어링, '원자층성장(ALG)' 시대 열었다…반도체·태양광 고객 확보
-
2
[GTC 2026]엔비디아 새 추론 칩,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3분기 출하"
-
3
AMD, AI 가속기에 삼성 HBM4 탑재…네이버와 AI 인프라 협력 확대
-
4
삼성전자, 19일부터 자사주 7조원어치 사들인다
-
5
메모리 이어 '전력반도체' 가격도 줄줄이 인상…생산 비용 동반 상승
-
6
美 마이크론, 매출 3배 '껑충'…사상 최대 분기 실적
-
7
작년 세계 반도체 시장 8300억달러…올해 1조달러 돌파 가능성
-
8
인텔, CPU 가격 10% 인상…PC 제조 원가 부담 가중
-
9
[GTC 2026]삼성전자, GTC서 HBM4E 첫 공개…엔비디아 AI 동맹 넓힌다
-
10
삼성전자, 시설·R&D에 110조원 투자 “올해도 역대 최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