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대표 이충훈)이 이달 2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한국통신학회 후원으로 ‘2010 글로벌 블루오션-3D 컨버전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3D 전략 세미나는 3D TV·영화·콘텐츠 등 3D 모든 분야를 중점으로 △3D 컨버전스 비즈니스 발전 방향 △3D 성장이 가져올 산업 변화 △3D 영화 산업 동향 및 발전방향 △3D TV의 성공전략 △한국형 3D 입체영화 제작과 현실 △3D 콘텐츠 제작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통신학회 김은수 학회장, LG전자 최승종 상무, 삼성전자 이종서 책임연구원, HMC투자증권 김영우 연구위원 등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충훈 대표는 “급신장하는 3D 사업의 성공 전략과 비즈니스 발전 방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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