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희정·KISA)은 정보보안 공용 테스트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정보보안산업지원센터’를 지난 12일 개소했다.센터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보안시험 서비스 분야를 바이오인식·네트워크·시스템 보안·암호인증·안티바이러스 보안 등의 전통적인 보안 분야에서 물리보안 시험실·IC카드 응용제품 등의 융합 보안 분야로 확대했다. KISA는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기술지원과 전문적인 첨단 시험분석 장비를 제공키로 했다. 김희정 KISA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안형환 국회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현판식을 가졌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