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사옥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재무제표와 정관 일부 변경, 신임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향후 정보통신, 뉴미디어 사업과 관련한 상품권 발행 및 유통판매 등 사업수행을 위해 목적사업 추가 △유가증권의명의개서대행 등에 관한 규정 명칭 변경에 따른 조문 정비 등 정관 일부 변경의 안을 승인했다.
이어 박인식 현 사장 겸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이인찬 SK(주) 사업지원2실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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