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건조2부 직원들이 사내 콘테스트에 출품할 UCC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중공업(대표 민계식)이 1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이뤄지는 안전활동을 주제로 제작한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제출해 평가한다. 현장 관리자나 안전요원이 작업자의 안전을 지적하고 관리하는 것보다 직원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천하는 ‘자율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대회를 열기로 했다. 다음달 말까지 예심과 본선을 거쳐 10편을 선정한 뒤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등을 수여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패권의 새로운 질서
-
2
[ET단상] 양자와 AI 시대, K보안 도약을 위한 제언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ET톡] AI와 2차 베이비부머의 미래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4〉AI '앱 경제'를 '에이전트 경제로' 바꾸다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5〉고독한 사람들과 감성 AI
-
7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8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9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10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