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코리아(대표 한연희)는 남아공 월드컵 공식 기수로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할 ‘한국 대표 유소년 기수’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소년 기수에 최종 선발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10여 명의 기수단과 함께 오는 6월 18일 진행되는 영국 대 알제리아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 시작 전 FIFA 공식기를 들고 선수들과 경기장에 입장해,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공식기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측은 4월 2일 최종 선발된 한국 대표 유소년 기수 1인과 보호자 1인 등 2명에게 남아공 월드컵 숙박, 항공권 및 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은 만 10∼16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마감은 3월 29일이며 기수로 참여하기 원하는 사연과 본인의 사진을 이메일(soccerdream@diocean.com)로 보내면 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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