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금속광산 주변지역 대부분의 토양과 수질이 오염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폐광산으로 인한 국민건강 및 환경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광산 주변지역에 대한 토양·수질오염실태를 정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조사한 110개 광산 중 95%인 105개 광산이 토양·수질 오염기준을 초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전체 광산 중 56%인 61개 광산은 ‘토양오염대책기준’을 초과하는 등 오염정도가 심각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의 후속조치로 오염이 확인된 광산인근 지역 거주주민 등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오염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지식경제부에 토양복원 등 광해방지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고, 농림수산식품부에는 폐금속광산 인근지역 농작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와 함께 오염농산물의 폐기 및 수거조치를 요청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트럼프 “美 기여 없는 반도체에 25% 관세”…한국에 불똥 튀나
-
2
'삼성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
3
단독삼성전자, 첫 얼음정수기 출시 임박
-
4
한화오션, 새해 마수걸이 수주…5722억원 규모 VLCC 3척
-
5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대금 25% 환수' 행정명령
-
6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성과급, 연봉의 47%로 확정
-
7
美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삼성家 총출동
-
8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휴머노이드 로봇, 2027년 10만대 돌파”
-
9
印 배터리 제조사들, 韓 장비 잇단 '러브콜'
-
10
반도체 유리기판, 중국도 참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