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코스콤 임직원이 10일 정부의 연봉제 표준모델 도입을 골자로 한 경영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스콤이 연봉제를 도입한다.
코스콤(대표 김광현)은 10일 경영혁신 결의대회를 개최,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부응하고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연봉제 표준모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 휴가 일부 폐지 및 일수 축소, 시간외근무제도 개선 등 경영혁신 방안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코스콤은 우선 1급과 2급 직원(약 20%)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실시하고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연봉제 도입으로 성과에 따른 차등화 된 보수체계를 마련,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코스콤은 지난 2월 노사관계 선진화 선언식을 갖고 노조 조합원 10% 축소와 임금 5% 삭감 등을 결의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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