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트는 8일(현지시각)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27% 늘어나고, 이 가운데 D램 시장은 무려 74%나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는 올해 2530억달러로, 종전 최대 수준이었던 지난 2007년 2340억달러를 훌쩍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성장세는 이어져 내년 반도체 시장도 15% 신장한 29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D램 시장의 빠른 회복세가 반도체 시장 전반에 강력한 동인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올해 D램 시장은 전년 대비 74% 성장할 것이 확실시되고, 비수기인 지난 1월 매출액을 연간 단위로 환산해도 무려 61% 이상 신장될 것으로 IC인사이트는 예측했다. IC인사이트는 올해 반도체 시장 전망을 당초 15% 성장에서 이같이 대폭 상향 조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4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5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6
에르메스백 발에 치인다…'3.2조' 싱가포르 최대 자금세탁 몰수품 경매로
-
7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8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9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10
트럼프, 측근 여성과 골프장 키스 사진 확산…이번에도 AI?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