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9일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아이티 긴급구호 지원 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컴투스는 자사 모바일게임을 통해 게임 포인트인 ‘별’을 기증받는 ‘희망의 별을 모아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별 1개당 2원씩의 성금을 컴투스가 성금을 기부하고 여기에 임직원들의 성금을 더해 2000만원을 마련했다. 최백용 컴투스 이사(왼쪽)가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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