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저작권 인식확산을 위한 ‘펀펀(Fun Fun) 저작권 UCC 공모전’을 개최 결과, 총 8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남의 저작물을 내가 만든 것처럼 말도 없이 사용하면 뻔뻔하고 남의 작품을 먼저 허락을 받고 감사하며 사용하면 펀펀(FunFun)’ 하다는 내용을 소재로 한 정훈 씨의 ‘뻔뻔? 아니 펀펀!’이 차지했다. 금상은 황윤배 씨의 ‘내가 만들어낸 괴물’이 뽑혔으며 손희주외 2명의 ‘Let`s go better利’ 등 3편이 은상을, 장혜경 씨의 ‘아름다운 마음의 순환’ 등 3편이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최종 선정된 작품에 대해 추가 전송권 처리를 한 후 저작권 교육 및 홍보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