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정가기준 23억원 상당의 수능교재 33만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여개 사회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아 상반기 3만명, 하반기 7만명, 연간 총 10만명의 저소득층 청소년 등에게 2010년 수능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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