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과학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회문화단체 및 학교·교사단체, 학술기관 등에 총 11억34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대중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창의적 과학 체험활동프로그램 △지역·계층간 과학문화격차 해소 프로그램 △녹색생활화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기업 대상 과학문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총 5개다.
과제별 최고 3000만원 내외에서 지원을 하며, 기업 등 영리법인의 경우 기업 대상 과학문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한하여 지원가능 하다.
사업계획서는 22일까지 창의재단 홈페이지(http://www.kofac.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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