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철 전 한국HP 전무(49)가 한국인포매티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및 카이스트 대학원 출신으로 지난 20년 동안 한국HP에 근무하면서 아태지역 사업 개발 담당, 엔터프라이즈 영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본부에서 전무를 맡았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이번 최 지사장의 부임으로 전략 고객사에 대한 영업과 파트너 역량을 강화해 종합 데이터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리 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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