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코리아(지사장 지현진)는 스위스 본사가 미국,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지오태깅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오태깅이란 디지털 사진에 위치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유블럭스 특허 기술은 빠른 속도의 지오태깅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블럭스코리아 측은 “구글어스, 피카사웹, 플리커 등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오태깅된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낮은 사양의 카메라에도 사진을 지오태깅하는 기능이 점차 필수적인 조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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