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 2PM “솔직히 재범 이해 안돼!” 말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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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범의 영구탈퇴 이후 2PM 멤버들이 직접 입을 열었다. 2PM 기자간담회를 녹취해 자막을 덧입힌 영상이 이번 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범의 영구탈퇴로 2PM 멤버도, 팬들도 모두 혼란을 겪고 있다. 2PM 멤버들은 의리와 우정을 생각하면 재범을 차마 저버릴 수는 없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탈퇴 이후 계속해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재범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1월 6일 2PM 멤버들이 재범의 탈퇴에 승인하고 나서, 마치 방송에서는 재범이가 다시 와달라고 기다릴 것처럼 행동한 것은 팬들을 기만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찬성’은 정말 친하고 가족 같은 형이었기에, 탈퇴 후에도 그에 대해 계속 말할 수 밖에 없었다며 말을 얼버무렸다. 사죄한다며 인터넷에 자신을 공개하는 재범의 모습에 대해 ‘준호’도 ‘재범이 형이 이해 가지 않는다며 그의 속내를 모르겠다’고 전했다. 재범이 탈퇴 사인을 하고 난 뒤, 홈피에 밝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은 어떻게 된 거냐? 는 팬의 질문에, 멤버들 모두, 재범이 나간것과 멤버들의 일상생활은 별개의 문제라고 딱 잘라 말했다. 팬들의 의견은 다양했다. 마치 재범을 기다린 듯이 연기한 2PM에게 실망했다는 부분도 있었고, 2PM도 ‘현실은 현실’이라며 ‘어쩔 수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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