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개척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10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기존 중앙 정부의 서비스산업 선진화 정책에 맞춰 제조업 위주로 이뤄졌던 지원 대상을 지식서비스 기업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외국어 홍보물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노비즈기업, 도 일류벤처기업 및 수출기업 등에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사업 신청은 이달 26일짜지 충북지식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ohventure.net)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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