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및 인력컨설팅 전문기업 아이엔터(대표 조재천)가 ‘인키움(www.inkium.com)’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2창업의 의지를 담아 새로운 시작과 도약의 의미로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인키움은 ‘사람을 키운다’는 의미다. 회사는 사명변경을 통해 고객사 대응 강화와 교육 상품의 업그레이드 등을 내부 시스템을 강화키로 했다.
조재천 대표는 “기존 사명은 회사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지 못했다”며 “새로운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교육 컨설팅 기업의 이미지를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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