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국내 기업과 일본 동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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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m)가 6개 솔루션 업체와 함께 일본 시장 동반 진출을 본격화한다.

투비소프트는 25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투비소프트 협력사 제품소개회’를 열고 아크론테크놀로지 등 6개 기업을 일본 히타치시스템앤서비스에 소개했다. 투비소프트는 히타치시스탬엔서비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아크론테크놀로지, 한국금융정보기술, 프로니스정보기술, 예스커뮤니케이션, 브레인넷, 퓨처누리 6개사는 업체별로 히타치시스템앤서비스에 솔루션을 직접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은 “일본에 동반 진출해 한국SW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 행사를 열악한 국내 SW업계에 하나의 성공적인 해외진출모델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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