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m)가 6개 솔루션 업체와 함께 일본 시장 동반 진출을 본격화한다.
투비소프트는 25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투비소프트 협력사 제품소개회’를 열고 아크론테크놀로지 등 6개 기업을 일본 히타치시스템앤서비스에 소개했다. 투비소프트는 히타치시스탬엔서비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아크론테크놀로지, 한국금융정보기술, 프로니스정보기술, 예스커뮤니케이션, 브레인넷, 퓨처누리 6개사는 업체별로 히타치시스템앤서비스에 솔루션을 직접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은 “일본에 동반 진출해 한국SW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 행사를 열악한 국내 SW업계에 하나의 성공적인 해외진출모델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