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신임 이사장에 오두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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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신임 이사장에 오두석 오성전기 사장이 당선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정기총회에서 오두석 후보(기호 1번)가 박광국 후보(기호 2번)를 제치고 제 10대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오두석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시립인천전문대 전기과 겸임교수, 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제7∼8대 시회장, 전기공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오 이사장은 선출방식을 개혁하고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는 등 조합의 개혁을 주장해왔으며 인재양성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주장해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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