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신임 이사장에 오두석 오성전기 사장이 당선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정기총회에서 오두석 후보(기호 1번)가 박광국 후보(기호 2번)를 제치고 제 10대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오두석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시립인천전문대 전기과 겸임교수, 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제7∼8대 시회장, 전기공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오 이사장은 선출방식을 개혁하고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는 등 조합의 개혁을 주장해왔으며 인재양성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주장해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