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미래전략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신철식 전 국무조정실 차장(56)을 영입했다.
신철식 전 차장은 고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아들로 기획예산처와 경제기획원 등을 거친 공무원 출신이다.
미래전략위원회에는 STX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의 기획을 위해 3월 출범하는 비 상설 조직이다.
STX는 신 전 차장이 현재 조선 및 해운 사업의 비중이 90%에 달하는 STX의 사업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