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 44회 동경골프박람회’에 참가해 ‘도쿄 가상도시 골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품한 ‘도쿄 가상 도시 골프’는 4차원 가상현실로 도심의 모습을 재현한 스크린 골프 프로그램으로, 도쿄 타워홀과 우에노공원 등 2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골프존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쿄 가상 도시 골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골프 시뮬레이터 온라인 포털을 통해 각종 경기 데이터 및 동영상을 일본 골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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