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경회)이 2010년과 2011년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 ‘SUPER1011’을 선포했다.
‘SUPER1011’은 2010년과 2011년에는 과학적 탁월성과 실용적 상업성을 갖는 연구에 몰입하겠다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의지를 담았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를 통해 첨단 세라믹산업 강국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회 원장은 “새로운 슬로건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전 직원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산업의 선도적 역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세라믹연구기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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