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 삼매경에 빠진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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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수서∼오금 연장선이 18일 정식 개통된 가운데 개통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에 탑승, 시민들과 함께 휴대폰 DMB 접속을 시도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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