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대표 이재령)은 자사의 인터넷전화 단말과 IP교환기가 국가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표준화를 위한 연동시험을 모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동시험은 표준규격을 갖추고 있을 때 타사 장비와도 상호 운영이 가능한지를 시험하는 것으로 표준화 완성을 위한 핵심 작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그동안 인터넷전화를 구축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표준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행정기관용 인터넷전화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LG-노텔은 이번 통과로 표준화 작업을 주도했다는 영예는 물론 표준화 규격을 갖춘 장비로 공식 인증받게 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