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전문 시장인 ‘밉(MIP)TV 2010’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다. 세계 110개 국가에서 2700여 방송 콘텐츠 업체들이 모여 TV 프로그램 등을 거래하고, 뉴미디어 환경 변화를 탐색하는 행사다.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가운데)이 지난해 4월 ‘MIPTV 2009’에 따로 마련했던 한국 방송통신융합기술 홍보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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