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학생용 가구, 테크노마트에서 경매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가구 업계 최초로 ‘가구 명품관 경매행사’를 실시한다. 가구 경매행사는 소파, 침대, 장롱, 학생용 가구 등 매주 10여 종씩 판매가의 절반금액부터 입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통 판매가의 약 50%선에서 낙찰된다. 이와 더불어 박홍근패션 등 고급 침구세트의 경매 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지난 주 경매행사에는 130만원의 상일리베가구 소파가 45만원, 84만원의 동서가구 거실장세트가 25만원에 낙찰되었으며 20만원의 박홍근 침구세트가 7만원에 낙찰된바 있다. 이번 행사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4층 이벤트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반부터 진행한다.
한편 신도림 테크노마트 가구명품관은 40여개의 국내 유명브랜드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6611㎡(2000여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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