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가 중소기업용 통합위협관리 보안장비인 ‘UTM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장비는 각종 바이러스, 스팸, 멀웨어 탐지 및 차단 기능을 지원하며 넷기어 고유의 스트림 스캐닝 기술을 적용해 네트워크 상에 들어오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적용해 5000만개 이상의 글로벌 소스로부터 보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를 통해 자동으로 스팸을 찾아 처리하는 것은 물론 수 억개의 유해한 사이트를 걸러주는 URL 필터링, 미확인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제로 아워 위협 방지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 해커 침입 방지 시스템 탑재, SSL 및 IPSec VPN 지원, P2P 통제, 로드 밸런싱 및 DoS 방지 등 다양한 부가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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