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0일부터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 첫 스마트폰 ‘모토로이’의 일반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시행한 모토로이 예약판매를 통해 신청한 2만 여명에 대한 배송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시행되는 것이다. SKT는 지상파 DMB와 T스토어, T맵 네비게이션, 멜론 등 자사 특화서비스를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계획이며 다음달에는 한국형 특화서비스를 사전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