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9일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파트너의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콘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하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파트너 행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 개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기존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로 인증받은 회사나 신규로 파트너를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방문 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홍경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 고객사업본부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지원, 교육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인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파트너들과 상생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콘퍼런스를 연례 행사로 해 새로운 IT 트렌드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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