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동계올림픽 생중계 서비스

피겨 여왕 김연아의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연기 실황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은동계올림픽 경기 중계권자인 SBS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고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의 종목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고 주요 장면은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이동인 기자 di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