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교육 정보를 주로 인터넷을 통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의 초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가 지난달 30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설문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는 주로 무엇(누구)을 통해 얻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37%(338명)가 ‘인터넷(검색,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꼽았다. ‘같은 또래 학부모, 이웃 등 지인’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36%(329명)로 뒤를 이었고, ‘언론보도(TV, 신문 등)’라는 응답은 15%(135명), ‘온라인 강의사이트’라고 답한 응답자는 7%(60명)를 차지했다. ‘학원선생님’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 ‘학교선생님’은 1%에 그쳤다.
또 자녀 교육에 있어 가장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전업주부의 경우 ‘경제적 지원’을 꼽은 응답자가 30%(146명)로 가장 많았고 ‘학습정보’라고 답한 경우가 28%(136명)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워킹맘의 경우 ‘시간투자’라고 답한 응답자가 30%(127명)로 가장 많아 전업주부 그룹과 차이를 보였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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