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H55 칩셋을 탑재한 ‘유니텍 TH55B HD’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그래픽 카드 없이도 시스템 작동이 가능하며, 그래픽의 클럭과 전압을 바이오스(BIOS)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6GB DDR3 2000㎒ 이상의 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8개의 USB 2.0 포트를 지원한다. 가격은 약 10만원.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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